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집사람이 휴가라 일요일(7월28일)은...

후암동남산 2013. 7. 29. 09:55

오전에 일을 한 후

집사람이 냉면을 좋아 하길래

점심을 냉면 먹으로 갈까하여 넌지시 물으니...

 

아웃빽에 도시락을 맞춰놓은게 있다하여

집시람이 맞춰놓은 아웃빽에 가서

도시락을 찾아 선유도로 갑니다.

 

두아들은 에이 ~~ 집에서 먹지 하길래

다독여 엄마가 휴가 이니 밖에나가자 달래서

선유도로 갑니다.^^

 

선유도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집사람과 함께 선유도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선유도에서

집사람과 올만에 데이트를 해 본 하루 였답니다.

 

오후 5시가 다되어

큰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고

집사람과 작은 아들을 데리고 함께 귀가 하였습니다.

 

오늘 오후는 집사람에게

잠시 나마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해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