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 밤 두아들과 ...

후암동남산 2013. 9. 6. 09:27

모처럼

두아들과 늦은 밤

돼지갈비와 냉면 그리고 누룽지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야참을 먹으면서

두런두런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것에 임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말과 함께

적은 시간이지만 알찬 이야기를 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아침

두 아들을 깨우며 보며

참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동적인 것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세상일을 겪어나가려는

태도를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