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어르신 감사합니다!
후암동남산
2013. 11. 30. 07:20
어르신 감사합니다! |
작은 주민센터 문을 열고 80대로 보이는 어르신이 들어옵니다. "이거 쌀이 좀 적은데.. 어려운 사람들한테 나눠줘~" "어르신! 성함하고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왜? 내가 누군지 알아서 뭐 할 건데? 그냥 알아서 처리해줘!" 그렇게 쌀 100포를 두고 자리를 떠나신 어르신! 짧게 남긴 구수한 한 마디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 창원시 공식페이지 * 옮김 - ![]() 살만한 세상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 나눌수록 세상은 따스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