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벌었네와 버렸네...

후암동남산 2014. 7. 21. 07:57

원래 같은 형제
벌었네와 버렸네

한 친구는 이익 쪽으로 가고
한 친구는 손해 쪽으로 갔다

벌려면 책임을 져야하고
버릴려면 내버려 두는데

이익은 책임을 졌고
손해는 대충대충

벌었네는
죽을 고생에도 포기하지 않고

버렸네는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해 포기만 해댄다

그 후 시간은 지나...
벌었네는 웃고
버렸네는 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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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이렇게도 달라지네요^^

-그렇군요, 웃다와 울다도 받침하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