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식구들이 모두 바쁘네^^
어머니와
형님은 영흥도를 가시고...
큰아이가
아프다 하니
집사람은 아침일찍
함께 병원을 가기 위해
서두루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ㅠㅠ
저는
관악산
등산 벙개를
책임져야 하기에
09시50분까지 사당역
6번 출구로 나갔습니다.^^
경기 시흥에서
올라오는 동료가
전화오네요. 약 10분 정도
늦을 것 같네요... 좀 기다리시지요.^^
기다리다
오른 관악산
관음사 길을 택하여
연주대를 향하니 시간이
10시 20분이 되었네요.^^
관음사에
이르러 멋진
가을 단풍을 사진기에 담고
연주대를 향한 산행을 합니다. ^^
관악산을
오르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을 줄 모를 정도로
눈이 무척 즐겁습니다.^^
3시간의 산행으로
도착한 연주대는
막걸리 한잔으로
연주대 산행의 힘겨움을
전신에서 씻어 내려 보냄니다.^^
연주대에서
서울대길로
하산을 하니
오후 3시 20분 경
도착하여 서울대 내에서
5516번 버스를 타고 신림동으로 가
진미순대국에서 순대국과 함께 소주한잔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순대국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4시30분이 되었네요.^^
심신이
즐거웠던
관악산 등산길을 뒤로하며
502시내버스를 타고 집쪽으로 나오니
오후 5시30분에 집에 들어 왔습니다.^^
어제의
관악산 등산
무척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_()_
관악산에서의 사진
한겨례 문학동호회와 함께...
직장동료 와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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