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와 함께 한 관악산 오전에 부친에게 갔다오니 오전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집에 돌아오니 2시10분이네요.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사당역으로 출발하니 거의 3시가 다되어 사당역 6번 출구에 도달합니다. 이때부터 오른 관악산 관음사길로 오르니... 동서가 처음가는 길인데 초반에 기를 다 빼서오르니 지난번 북한산 보다 ..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09.10.04
오랫만에 오른 남산... 요즘 부친의 수술로 인해 그리고 집안의 복잡한 사정들로 인해 신경을 쓰다 보니 전혀 산과 함게 할 수 없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남산을 올랐네요. 가을 하늘은 높고 파란 빛은 쪽빛바다 같은데... 흰구름의 모습은 마치 파도의 물거품 같습니다... 남산을 오르길 계단으로 오르며 시가지를 구경하니 ..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