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두번째 일요일에 강화 마니산을 올랐습니다.
우측능선은 따스하고
좌측능선은 찬바람이 쌩쌩부네요.
바닷가를 바라보니
햇빛에 번쩍이는 겨울바다가
따뜻하기 보다는 얼음처럼 언듯한 것이
더욱 추위를 느끼게 하네요.
정월에 오른 마니산
좋은 기를 받아 올 한해가 많은 발전과 안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_()()()_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인 19주째 한국 주식 순매수 (0) | 2011.01.12 |
---|---|
강남부자따라잡기 (0) | 2011.01.11 |
장하준의 서재이야기... (0) | 2011.01.10 |
[스크랩] 북한산 등반코스 (0) | 2011.01.09 |
한글자 바꿔 생각하기..._()_ (0)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