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행복한공부

다가서는 방법

후암동남산 2010. 5. 25. 09:50

우리가 여자를 보았을때 이여자와 잘해보고 싶다.

연락하고싶다 또는 사귀고 싶다 애인이되고싶다 이런생각을 한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 실패의 원인과 다가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1.그여자에 대해서 알고나서 다가서도 늦지않다

 

한국남자들의 성격의 대부분은 급하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런성격을 여자를 만날때에도 사용한다라는것이 문제이다.

연락처를 얻어내고 우리는 일단 만날려고 하는성격이 강하다

당신이 그여자에게 연락처를 얻어낸후에.

그여자에 대해서 아는것은 무엇인가?

이쁘다. 당신마음에 든다 그리고 아는것이라고는 그녀의 휴대폰번호뿐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남자들이.

그여자를 알고난후에 그사람의 취향이나. 성격등등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알아야.

당신이 그여자를 만나도 그여자가 좋아하는 데이트를 할수가 있다

즉. 준비성을 가지고 덤벼들어야 좋은결과가 나타난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축구시합을 보면은

상대에 따라서 맞춤전략을 사용을 한다라는것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상대에 따라서 맞춤형 연애를 해야된다.

충분히 알고난후에. 그여자를 만나도 늦지않다.

너무 서두르다보면은 한번의 데이트후에..

당신에게 더이상 기회가 오지  않을수도 있다 

 

[천천히가자 빨리가는것이 꼭 좋은것은 아니다] 

 

 

2.알맞은시간대에 전화나 문자로 공략을 해야된다.

 

우리가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어도 답장이없거나 전화를 잘받지않는다

한번 생각을 해봐라..

여자들은 보통 밤에하는 미니시리즈나. 수목드라마같은것을 거의 본다

당신이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전화를 했다라고 해보자

한창 그녀는 신데렐라언니를 보고 있을 시간대이다.

당신의 전화가 반갑게 생각이 들겠는가???

그리고 그여자가 회사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하면은....

그여자가 회사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어떤일을 당했는지 모른다

기분이 안좋은지 좋은지 이런것에 대해서 전혀모른다라는것이다

기분이 안좋은상태일수도 있고 좋은상태일수도 있지만.

전화를 받을수없는 상황이 더 많다라는것이다.

그런데 전화를 걸면은 전화를 받겠는가??

남자들이 보통 연애상담을 하면은 이런말을 한다

그여자가 전화를 잘 받지않아요??

문자답장을 잘 해주지 않아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겠는가라는 생각은 안해보았는가,..

솔직히 일하고 있는데 당신이 전화가 왔다.

여자들입장에서는  "이시간에 왠 전화??"

그리고 전화기 진동을 해놓아도 그전화가 온것에 대해서

받아야될까 말아야될까라는 엄청난 심적인 부담을 안게된다.

그리고 회사에서 상사나 그런사람에게 꾸중을 듣고

그이후에 당신의 전화????????

받고싶지않다라는것이다..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은 그런것이다.

어차피 그녀가 일하는것을 알고있다라면은..

또 그녀가 드라마나 이런것을 좋아하는것을 안다라면은...

당신이 문자정도로 그녀에게 관심을 일으킬수 있어야 된다라는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서.

어제 그녀와 통화를 했는데. 회사부장이 자기한테 아무것도 아닌것가지고

짜증을 내고 이야기를 했다라는것이다.

그래서 그다음날에. 오후쯤에. 그여자한테 문자를 보냈다.

"부장님. 오늘은 ㅇㅇ에게 짜증부리지말고 잘대해주세요. 기도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그여자한테서 문자답장이 오더라.

"오늘은 부장이 아무말도 안해.. 너 기도때문인가봐ㅋㅋㅋ"

문자답장이 왔다.

 

여기서 남자분들이 생각을 해야될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은 그것을 활용할수 있어야된다라는것이다

그것이 일상적이고 사소한재미이고 당신이 챙겨주는 이미지라는것이다.

 

여러분들도 알지않는가??

여자는 큰것을 바라지않는다 사소한것을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연애관련서적이나 잡지 심리책등등을 보면은 늘 나오는 말이다.

한번만 생각을 하고 한번만 포인트를 잡으면은 되는것을 말이다.

 

 

[전화를 할때에도 시간과 때를 잘맞추고 해야된다] 

 

3.각 데이트장소별로 할말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라.

 

우리가 여자랑 밥을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또는 술을 마시거나

이렇게 데이트장소를 이동을 한다.

커피를 한잔할수도 있는것이고....

 

그 장소마다 할수있는 이야기가 있다.

그냥 아무말이나하면은 되는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그 장소에 맞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상대방의 취향과 성격을 파악할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같이 밥을먹으러 스파케티집에 갔다라고 해보자.

그 장소에서 할수있는 이야기가 무엇이겠는가??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지 않겠는가?

처음에 스파케티집에 왔을때 젓가락을 달라고해서 쪽 팔렸던 이야기

면종류를 좋아하냐고 물어볼수도 있는것이고??

어떤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볼수도 있다라는것이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 관한이야기도 할수 있는것이다.

 

그렇게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것이다.

그녀에 대한 정보가 많아야 다음데이트할때 밥먹으로 갈때

당신이 이끌어 갈수가 있는것이다.

 

남자가 리드해야된다.

이말은 남자들이 다 들어보았을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그여자에 대해서 알아야 리드를 할것아닌가??

당신이 이끌고 간곳이 그녀가 싫어하는곳이라면은..

그것은 당신이 리드가 잘못된것 아닌가..

하지만 당신이 그여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데리고간다라면은

그여자도 당신이 이끌고 간곳이 괜찮다 분위기좋다 이렇게되는것 아닌가.

 

데이트장소별로 할 이야기들을 미리미리준비를 하면은

당신이 한말을 또하고 또하고 이렇게 하는것을 미리미리 방지를 할수있다.

또. 그녀에게서 얻을수 있는정보나 당신을 그녀한테 세일즈할수도 있다.

그것을 알아야된다.

 

당신들은 최선을 다했는데 여자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왜 그렇겠는가??

그것은 당신이 그만큼 준비를 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포장마차에서는 둘이서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곳이다]

 

 

4.우공이산[愚公移山]

 

한가지일을 열심히하면은 언제가는 큰일을 할수있다라는 말이다.

남자분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은 그것이다

나는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 나를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만 생각을 하지말아라.

 

그렇다고 넋놓고 바라만보고 신세한탄만 하는것은 아니다.

자기도 자기나름대로 노력이라는것을 하고

자기도 자기나름대로 여자한테 잘보일려고 준비도 한다

다 하는것 세상이 다 알고있다.

단지 그 노력이 그 준비가. 조금 남들보다 부족하고 더해야된다라는것이다

 

나는 내가 못생겼다라는것을 알고난후에.

많은것을 했다.

왜 내가 악기를 배웠고

왜 내가 요리를 배웠고

왜 내가 여자를 알려고 노력을 하겠는가??

그것은 여자한테 잘보이기위해서 한것이다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못생겼고 조금 더 모자라기때문에.

여자한테 잘보이기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어야만했다.

 

남자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노력이 최선을 다한다라는 말은 하지말아라.

당신은 더욱더 노력할수 있다라는것이다.

[위 박지성 아래 강수진 발이다. 그들의 노력이 어떤결과를 나타냈는지]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노력하고 준비한것만큼

마음에 들고 관심있는 여자도 빨리온다라는것을 잊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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