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이 게재됐다.
이는 일본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캡처한 뒤 직접 번역해서 쓴 글이다.
번역문에는 “어느 술자리에서의 일. 명품을 갖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어봐서, 아내가 했던 한 마디. ‘내가 브랜드니까’ 마음에서부터 아내를 존경한 순간이었습니다”라는 인상적인 내용이다.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아내는 명품일까?” “정말 개념아내” “세상 누구보다 아내가 소중할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