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요즘 두 아들과 함께 공부한답니다....

후암동남산 2013. 4. 29. 01:38

두아들이

아빠와 함께 공부를 한답니다.

 

두 아들과 공부를 하기 위해

내가 먼저 공부를 합니다.

 

 

가르키는 것은

내가 먼저 공부를 한 후 이루어지는 것임을 요즘 알아 갑니다.

 

공부하라는 말보다

함께 하려는 자세가

 

두아들이 공부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수 있을 것 같기에

 

 

공부하라는 말보다

함께 공부해 가는 것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답니다.

 

 

하루하루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면서

두 아들에게 전달해 주는 지식들이

정확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기왕이리 된 것

정확한 지식 정보를 주기 위해

오늘도 공부를 해봅니다...  에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