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피겨의 전설이 된 선수, 피겨역사 110년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라 불리워지는 선수, 모든 피겨 선수들 - 여싱, 남싱, 아댄, 페어 - 이 찬사를 마다하지 않는 선수....
구채점제 - <심판의 주관에 의해 승.패의 향방이 크게 좌지우지 하였던 시대> 시대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다투었더라도.... - 신채점제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피겨 부정 판정 스캔들 이 후 피겨채점에 대해 세세한 점을 강화하고 대폭 수정하였지만> 시대에서도 경기를 다투었었지만 구채점제, 신채점제 하에서도 최고의 선수, 모든 피겨팬들, 관계자들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그런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바로,
김연아 선수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2010년 벤쿠버올림픽 이 후 쏟아져 나온 외신을 통해 우리들은 확인을 하였고 이런 사실들을 해외에서도 이미 인정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였기에 이 번 소치올림픽 종목에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우승 후보 선수는 김연아 선수라 다들 말을 한 것이었고 이러한 주장에 그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었던 이유중 여러 사례였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스포츠는 반전을 꿈꾸는 각본없는 드라마라 하지만, 이 번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강탈 사건은 상식을 벗어나도 한 참 벗어난 부정과 러시아의 음모 그리고 이에 동조한 기존의 피겨강대국의 암묵적인 동조하에 자행된
2002 솔트레이크시티 피겨 부정 스캔들(일명 소금사건) 보다도 더 큰 만행과 기존 피겨강대국들의 오만과 건방을 드러낸 대회....동네올림픽 수준으로 추락시킨 그들의 추태... 소치올림픽이 아닌 수치(스런) 올림픽으로 기억되고 영원히 회자될 대회로 전락한 올림픽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치올림픽 - 아니 수치올림픽스런 - 에 들어간 비용은 53조원이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 간 대회였습니다. 이에 러시아의 대통령인 푸틴은 동계올림픽에서 과거의 옛 영광, 화려한 부활을 꿈꾸었고 그 중 동계올림픽의 꽃중의 꽃인 피겨여싱에서의 우승자를 어떡하면 만들 수 있고 배출할 수 있을까를 아주 오래전 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를 하였다는 것이 여러 경로의 기사를 통해서 하나하나 드러났었습니다.
9명 심사위원중 4명이 구舊소련 블록국가(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의 심판진이 배정이 되었고 심사위원 중에는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과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판정 스캔들로 자격 정지를 받았던 심판도 포함이 되었다는 것이며,
기술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테크니컬 패널이 러시아인었다는 사실입니다.
심판 구성진을 보면 러시아인인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 알라 세코브세바,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아이스댄스의 판정을 조작하려다 적발된 유리 발코프등 기술점수의 열쇠를 쥔 컨트롤러가 러시아인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피겨여싱의 결과는 이미 시나리오를 짜 놓은 채 경기를 펼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일 것이며, 김연아 선수가.....아무리 김연아 선수라도... 피겨의 전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는 김연아 선수라도....금메달 이상, 우승 이상은 할 수 없었다는 것이며,
김연아 선수가 클린을 했었지만..... 또한 러시아 자국 선수중 소트니코바 선수나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몇개의 실수를 하였을 지라도 김연아 선수가 어떤 경기를 펼쳐도 금메달은 김연아 선수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닌 러시아 선수에게로 돌아가도록 이미 각본을 다 짜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애초, 리프니츠카야 선수를 금메달로....우승 선수로 밥상을 차려놓은 러시아였지만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쇼트에서 큰 실수를 하고 소트니코바 선수는 쇼트에서 - 플러츠 점프, 롱엣지 점프임에도 불구하고 - 겉클린을 함으로써 피겨 여싱 금메달 수상 후보는 급선회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NYT에서 조작한 소트니코바의 점프 그래픽
1. 글자 겹쳐짐
2. 난간(가로 철봉 지지대) 비틀림
3. 3&4 팬스 비틀림
5. 발 어디감???
6. 빙판 비틀림 및 잘못된 화살표 시작
심판의 주관에 의해 채점이 되는 pcs....
왜 연아는...
이런 부정판정을 달고 살아야 하나요?
왜
연아는
이런 수모를 받아야 하나요?
피겨변방, 피겨약소국 선수 출신이 짊어져야 하는 업보인가요?
연아가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 할 질기디 질긴
숙명과도 같은 비애라서 그런가요?
소트니코바 선수는 피겨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경력이 전무한 선수라는 사실입니다. - 또한 그래프상에 드러난 사실이지만 pcs점수폭이 올림픽을 정점으로 일취월장(?)한 것을 본다면 - 이것을 비하하고 낮추어...우회적으로 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B급 선수... 그저 그런 선수, 절대 우승후보로 거론될 만한 실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선수가 우승을 할 수 있었으며 듣도보도 못한 이류의 선수가
피겨의 전설인 김연아 선수를, 피겨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라 불리우는 김연아 선수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러시아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까지 러시아는 세계 초일류 국가라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한 조연이 필요했었다는 것이고 러시아가 가장 사랑하고 확실한 금메달 우승후보로 꼽은 아이스 하키가 8강전에서 미국에게 패함으로서 그 대체 종목을 찾은 것이 바로, 피겨였다는 것이며 그 중 리프니츠카야를 후보로 밀었지만 쇼트에서 밥상을 걷어 차 버린 리프니츠카야 대신 의외의 선전을 펼친 소트니코바에게 그 중심이 이동이 되었다는 것이며, 러시아는 뒤늦게 가장 합당한 인물로 소트니코바를 선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까지 말씀드린.... 이런 내용은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다름없이 여러경로를 통하여 다들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많이 길어졌지만.... 지금 이 곳 일토방이나 인터넷 그리고 국내기사에서는 그간 다루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 대신에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를 집중적으로...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 소트니코바 선수를 다루는 것은 헛심을 쓰는 것이라 저는 생각을 하기에 이 글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왜..... 소트니코바 선수가 김연아 선수와 비교되어야 하고 왜 이 선수의 이름이 대한민국 언론을 도배를 해야 하는가... 그것이 심히 못마땅하고...
비통하면서... 억울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울분이 좀체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연아를 생각하면... 연아를 생각하면 이 모든 시점을 과거로 회귀하고 싶은 생각, 원점으로 되돌려 놓고 싶은 마음...그런 능력이 제게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 그렇게 하고싶은 생각 밖에는 없습니다.
현재... 김연아 선수와 비견될 수 있는 선수가 있는가요? 감히 김연아 선수와 맞대는 영광을 가질 만한 선수가 있는가요? 김연아 선수와 비교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일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선수가 있는가 말이죠!
국제공인대회에서 우승 경력 한 번 없는 선수 ... 점프는 전부 눈속임을 하는 선수인 소트니코바, 정확한 엣지 사용을 못하는 선수, 거기다가 인성도 바닥인 선수가 감히....감히... 김연아 선수와 비교되고 외신들이 비교, 분석, 조작질로 감히 김연아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화가납니다.
비통합니다. 참담합니다. 눈물 밖에는 흐르지 않습니다.
이런 하류의 선수인 소트니코바 선수가, 쓰레기 보다 못한 선수가, 거짓과 오만과 건방으로 똘똘뭉쳐진 국가의 힘을 등에 업은 선수가.... 감히!, 감히.... 김연아 선수와 비교되고 김연아 선수와 같이 거론되고 동급으로 치부 된다는 그 자체가 슬프고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기존의 피겨강대국들의 세치 혀놀림에 이리튀고 저리튀는 김연아 선수의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습니다. 그들의 자존감에 이용되고 소모되는 김연아 선수를 보는 저는 너무나도 화가나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 분노, 이 슬픔, 이 비통함을 김연아 선수가 흘린 눈물, 차가운 빙판위에 수없이 흩뿌렸을 그 지난한 고통의 무게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그렇지만.... 비통하고 화가나고 참담한 마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연아가 한 말.... " 이미 메달을 받았고 번복한다고.... 항의를 한다고 해서 바뀔 것 같지도 않고요." 라는 말.... 한 번쯤 생각해 보셨는지요.
연아의 마음, 그리고 연아의 의사를 존중하는 저이지만 연아가 한 이 말은 제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더군요.
연아도 인간인데...연아도 우리들과 같은 범인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현재 이 곳 일토방이나 팬카페 그리고 피겨스케이팅갤러리, 연아포럼에서 어떤 이야기들, 어떤 주제,소재들이 다루어지고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번 여싱결과에 연아를 존중하고 연아를 사랑한다면 그냥 넘기는 것이 바른생활, 바른 길이라 말하시는 분도 계실터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 물론, 다른 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곳 일토방에서도 지금 이 부분이 뜨거운 논쟁으로 다루어지고 있고 토론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 연아가 직접할 수는 없습니다. 선수 자신이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그간 국제대회에서 단 한번도 정상적인 판정을 받지 못한 연아 선수인데 그리고 단 한 번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선수인데... 지금 연아가 그 일을 과연 하려고 할까요?!!! 연아의 성격을 뻔히 알고 있는 우리들인데 말이죠.
우리들이 나서야 합니다. 물러서는 것이 전부 옳을 수는 없습니다. 물러서는 것이 정의는 아닙니다. 진실은 밝히고 사실은 알리고 그 뒷일은 나중의 일, 후에 생각해야 할 문제,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외신을 통해 들려오는 이야기들....외신을 통해 들려오는 연아에 대해 찬사, 연아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그런 글들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우리 새끼...우리 자식... 우리 연아 우리가 알리고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허구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번 소치올림픽 여싱의 숨은 진실은 무엇이고 기존의 피겨강대국들이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내용들은 무엇인지를 연아의 의견을 존중하고 연아를 생각하기 이전에 그 모든 진실이 우선되어야 하고 그 모든 진실과 사실들이 하나의 가감없이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억울하지 않습니까. 슬프지 않습니까. 비통하고 참담하지 않습니까.
듣도보도 못한 허접스런 선수가 감히 김연아 선수에 비견되고 김연아 선수와 동급으로 치부되는 사실이 말이죠. 소트니코바, 뚝따미셰바,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도둑질해 간 러시아, 김연아 선수의 노력과 피눈물을... 뼈를 깎는 고통들을 아무런 댓가없이 강탈해 간 하류(보다 못한 선수)들을 보노라면 눈물이 나지 않습니까? 억울함을 넘어 분노까지 느끼지 않으신가요?
눈물의 의미... 연아가 흘린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사연, 어떤 이유들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를 몇 일 동안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연아가 말한대로 후련함에서 흘린 눈물,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에서 흘린 눈물, 마무리를 잘 하여서 기쁜 눈물이라 말은 하였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눈물에서 연아의 땀과 눈물, 고통과 슬픔을 보았기 때문에 말이죠. 피겨 선수 생활 17년 동안 고통을 업보처럼, 운명처럼, 숙명처럼 달고 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의 눈물인데 단순히 가벼운 눈물로 보일 수는 없었다는 것이고 결코 그 눈물은 단순하게만 생각할 수 없는....많은 의미와 이유를 담고 있는 눈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연아가 이 눈물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아도....변명하지 않아도...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저나 여러분들께서나 연아의 눈물이 가진 의미 정도는... 이유 정도는 그리고 사연 정도는 짐작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아의 그 눈물이 절대 퇴색되지 않도록 그리고 쓰레기 같은 피겨강대국의 오만과 아집, 교만과 건방과 맞바꾸는 그런 우愚는 우리들 스스로가 범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새끼, 우리 자식을 우리들이 지키지 않으면, 우리들이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가꾸고 보살펴주지 않으면 그 누가 거두고 키우겠습니까?
김연아의 눈물을 보면서 그리고 이제껏 국내.해외에서 발행이 된 연아와 관련한 눈물에 대한 보도를 접하면서 제가 드는 생각과 느낌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연아의 눈물.... 절대 가볍지는 않은 눈물, 아무 이유, 아무 사연, 아무 느낌없는 그런 눈물은 절대 아니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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