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양 팔을 준 이유

후암동남산 2014. 4. 23. 16:19

양 팔을 준 이유

하늘이 양팔을 준 것은
무엇이든 하라고 준건데

어쩌자고 그대는 팔짱만 끼고
하늘이 다 해주기만을 기다리나?

- 이용휴(조선후기문인)의 시를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넣다 /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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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누워 있다가 감이 눈에
떨어진 사람 이야기를 들어 보았나요?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시지요?



- 땀은 우리에게 준 고귀한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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