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청춘 예찬

후암동남산 2014. 6. 4. 13:50

청춘 예찬
보기만 해도 찬란한 그대
젊음의 청춘

세상을 씩씩하게 만들 사명으로
하루를 엮어가는 너 청춘

피어나는 꽃처럼
눈부신 햇볕처럼
어디에나 빛나는 청춘아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장엄한 숨소리가 쿵쿵대는
청춘의 심장 고동소리

흐르는 땀 소리
숨죽여도 다 들리는 내일의 소리
티셔츠 운동화도 거추장스런 너 청춘

너야말로
꽃보다 아름답다
쉬지 않고 설레는 청춘아!

실수조차도 아름다운
너 청춘아!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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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청춘이 아름답다 해도
값지게 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깨 속의 참기름같이! 고소한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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