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은 십 리, 오는 길은 십오리
어느 날 아버지 친구분이 찾아오셨다.
“복동아! 너희 아버지 어디 가셨니?”
“시장요!”
“시장이 얼마나 먼데?”
“가는 길은 십 리고요, 오는 길은 십오리예요”
“그게 무슨 말이야?”
“아버지는 시장 가실 때는
맑은 정신으로 곧장 가시기 때문에 십 리고요.
오실 때는 술에 취해
갈지자걸음으로 오시니 십오리가 되는 거죠”
“너 참 똑똑하구나!”
- 김숙희 정리 / 대전해피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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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웃으시면서 막바지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 휴가 막바지에 건강을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복동아! 너희 아버지 어디 가셨니?”
“시장요!”
“시장이 얼마나 먼데?”
“가는 길은 십 리고요, 오는 길은 십오리예요”
“그게 무슨 말이야?”
“아버지는 시장 가실 때는
맑은 정신으로 곧장 가시기 때문에 십 리고요.
오실 때는 술에 취해
갈지자걸음으로 오시니 십오리가 되는 거죠”
“너 참 똑똑하구나!”
- 김숙희 정리 / 대전해피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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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시면서 막바지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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