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택시를 탔다.
한참을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를 가자고 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저씨! 제가 아까 어디 가자고 했죠?”
그러자 기사 아저씨 왈,
“언제 타셨죠?”
- 소천 정리 / 유모아 -
--------------------------------------------
주위 아는 분 중에는
지난 일들을 육하원칙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너무 정확하게 기억하여
‘무척이나 힘들다’는 분도 있습니다
- 지나친 건망증이 아니라면 잊을 것은 잊고 살아요^^ -
'사는 이야기 > 오늘의 명언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여자 (0) | 2014.10.29 |
---|---|
사망진단 받은 아기, 엄마 품에서 살아나. . . (0) | 2014.10.29 |
총장 이야기 (0) | 2014.10.29 |
비누와 같은 삶 (0) | 2014.10.24 |
평생의 동반자... (0) | 201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