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와 그래도’
우리는
‘차라리’와 ‘그래도’ 사이에서 살아 간다
‘차라리’ 포기 할 걸과
‘그래도’ 해보자! 가 울고 웃는다
하지만 그대여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할 건가
‘차라리’를 선택 할 건가
‘그래도’를 선택 할 건가
‘차라리’ 은침을 놓아 버릴까
‘그래도’ 맞바람을 이겨 참아 낼까
저 갈등으로 포기하는 ‘차라리’보다는
의지의 ‘그래도’로 살만한 세상을 만들자
반짝이는 별을 보고도
‘차라리’라며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
바닥을 기며 침 뱉음을 받지만
‘그래도’ 저 해 뜨는 내일을 보자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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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차라리’
내일의 ‘그래도’
선택은 자유!
- ‘그래도’ 살아있기에 이 글도 보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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