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과학사전

일정성분비의 법칙

후암동남산 2015. 4. 2. 14:50

일정 성분비의 법칙(一定 成分比- 法則) 또는 정비례의 법칙(定比例- 法則)이란,

 

화합물을 구성하는 각 성분 원소들의 질량비가 일정하다는 법칙으로, 1799년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약학자인 조제프 루이 프루스트(Joseph Louis Proust)가 발견하였다.

예를 들자면, 원자량 1 만큼의 수소 원자(H)에 대해서는 언제나 원자량 8 만큼의 산소 원자(O)가 반응하여 그 결과 물(H2O)이 생긴다. 만약 물에서 수소 원자가 차지하는 질량이 2.5g라면, 산소 원자가 차지하는 질량은 20g이 되어, 수소:산소의 질량 비는 언제나 1 : 8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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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공기중의 산소와 화합하여 산화구리(Ⅱ)를 만들 때 반응하는 구리와 산소의 질량 사이에는 일정한 비가 성립하는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서 1799년 프랑스의 과학자 프르스트는 이에 관하여 일정성분비의 법칙을 제창하였는바 즉, 두 물질이 결합하여 한 화합물을 만들 때 화합물을 결합하여 각각의 물질은 일정한 질량비로 화합된다고 주장하였는데 각 물질이 어떤 비율로 섞어 있더라도 반응하는 질량비는 항상 일하다는 것을 일정성분비의 법칙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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