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염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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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성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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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식 | CCl4 |
CAS 번호 | 56-23-5 |
PubChem | 5943 |
ChemSpider | 5730 |
물리적 성질 | |
상태 | 액체 |
분자량 | 153.82 g/mol |
녹는점 | 250.15 K (-23 °C, -9.4 °F) |
끓는점 | 349.9 K (76.75 °C, 170.15 °F) |
밀도 | 1.58 g/cm3 |
형태 | 무색 |
열화학적 성질 | |
ΔHf˚gas | -95.98 kJ/mol |
ΔHf˚liquid | -128.4 kJ/mol |
S˚gas | 309.65 kJ/mol |
S˚liquid | 214.39 kJ/mol |
안전성 | |
섭취 | 흡입 시와 증상이 비슷하다.[1] |
흡입 | 단시간 동안 흡입할 경우 두통, 어지러움, 기도의 자극이 일어날 수 있다. 사염화 탄소는 중추신경억제제로 작용하므로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접촉할 경우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으로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생식기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며 돌연변이원으로 작용한다.[1] |
피부 | 접촉할 경우 피부에 약간의 자극이 있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접촉할 경우 피부의 지방질이 제거되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를 통해서 해를 끼칠 수 있을 만큼의 양이 흡수될 수 있다.[1] |
눈 | 접촉할 경우 눈에 약간의 자극이 있을 수 있다.[1] |
사염화 탄소(Carbon tetrachloride)는
탄소와 염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분자식은 CCl4이다.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고 분자량이 큰 편이며, 인화성은 없으나 독성이 강하다.
carbon tetrachloride
요약 특이한 냄새가 나고 무색이며 밀도가 크고 독성이 강하며 휘발성이 있는 비가연성 액체인 유기 할로겐 화합물.
사염화메탄이라고도 함.
화학식은 CCl4.
디클로로디플루오로메탄(냉동제 및 추진제) 제조에 주로 쓰인다. 1839년 클로로포름과 염소를 반응시켜 최초로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염소를 이황화탄소 또는 메탄과 반응시켜 만든다. 메탄을 사용하는 제조공정은 1950년대 미국에서 이용되었고, 메탄의 주원료인 천연 가스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이황화탄소를 이용한 제조공정으로 많이 만든다.
사염화탄소의 끓는점은 77℃이고 어는점은 -23℃이며, 물보다 밀도가 크고 물에 녹지 않는다. 전에는 드라이클리닝 용매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보다 안정하고 독성이 적은 사염화에틸렌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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