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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월초의 효능

후암동남산 2017. 4. 28. 08:00

명월초 효능 및 특징과 재배 방법 

 

                                   

 

명월초와 유래와 효능.
명월초의 서식지는 동남아시아 고산지역이며 아열대 기후에서 잘자라며 개나리과 식물이다.
원어는 "삼붕나와"이며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신의 잎. 영원한 생명이란 뜻이다.

중국에서는 명월초. 일본에서는 구명초. 한국에서는 당뇨초로 부리기도 한다.

황산화 물질과 게르마늄(인삼의 6)26종의 천연 유기질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현대인의 질병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관절염, 이질, 바이러스성 질병,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

몸속의 혈액을 맑게 하여 혈행을 개선 시킴으로써

심혈관질환 노화방지에도 좋은 약용식물이며,

아삭거리는 맛과 향이 좋아 쌈채소로도 이용하고 있다.

 

명월초 특징

명월초는 관리가 양호하면 3m이상도 자란다.

줄기의 색은 어리거나 저온 시에는 보라색이 많고 생육이 왕성 할 때는 녹색을 띄운다.

잎의 크기는 평균8cm 이며 색깔은 어릴 때는 연두색이며 크면서 더욱 진한 녹색이 잎의 상단 부는

뾰족하고 하단 부는 타원형인 계란 모양을 가지며 엽 맥은 선명하다,

꽃은 진황색이며 향기는 지독하여 관상 가치는 없다.

명월초 뿌리는 직근성이며 줄기는 와생이다,

명월초는 아열대 식물로 햇볕에 내놓으면 잎이 축 처지므로 차양막을 하여주는 것이 좋으며

추위에 약하여 베란다 등에서 관리하면 좋다.

명월초의 번식은 삽목으로 무난하게 성장하며 꽃대를 잘라주면 잎이 더욱 무성해지므로

부지런히 삽목하여 풍성하고 넉넉하게 재배하여 식용하면 좋다.

 

명월초 재배 방법

전원상토나 아니면 마사토에 퇴비를 넣고 좋은 화분에 심어서

아파트거실이나 베란다 또는 사무실에서 키우면 된다.

화분에는 매일 물을 주어도 되고 2~3일 간격으로 주어도 된다.

수도물은 저녁에 받아 놓았다가 이튿날 주면 된다.

잎에는 매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면 좋다.

밑거름이 좋고 물 관리를 잘해 주면 생육이 대단히 좋다.

명월초는 아열대 식물 이다.

추위에도 약하여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 죽는다.

10도이하면 생육이 멈춘다.

따뜻한 실내가 좋다.

 

명월초 삽목 방법

자른 줄기를 삽목하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자른 줄기를 물에 일단 담궈 놓았다가 화분이나 토양에 심으면 된다.

명월초 삽목 방법은 일반 식물과 동일하다.

잎이 붙은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가놓아도 되고 흙에 꽂아도 된다.

이때 잎은 절반가량 잘라주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좋다.

자주 물을 주고 시기에 따라 다르나 보통 2~3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내린다.

그러면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된다.

 

명월초 재배

- 특성 / 숙근 다년생 상록

- 수고 / 30~82cm

- 최적 온도 / 10~25

- 월동 온도 / 5

- 물주기 : 건조하게 하고( 겉흙이 말라있을 때 물을 흠뻑 줌

              / 건조에는 매우 강한 편이므로 과습 되지 않도록 주의)

- 환경조건 : 반그늘 햇빛과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생식용 : 건강식품, 온실 다년생식물

- 번식 : 삽목(꺾꽂이)으로 증식

- 반그늘에서 흙이 말라있을 때만 물을 흠뻑 주면 잘 자란다.

- 꽃피는 시기는 3~5월이나 꽃이 피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꽃이 피면 잎이 줄어들게 되므로 꽃대를 잘라주어 잎을 키운다.

- 명월초는 다년생 식물로 화분에 심어 집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으며 생명력이 강하다.

- 아열대 식물인 명월초는 햇볕에 놓으면 잎이 축 처지므로 차양 막을 해주는 것이 좋고    

  추위에 약한 특징이 있으며,

  꽃대를 잘라 땅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므로 삽목(꺾꽂이)을 통해서 재배된다 

 

삼붕초 (명월초, 당뇨초) 먹는 방법

 명월초를 먹는 방법은 110잎 정도를

- 식사 전 3잎 ~ 5장을 씹어서 물과 함께 먹거나 믹스기에 갈아서 먹는다.

- 식사 때 마다 3 ~ 5잎 정도를 쌈으로 하여 먹는다,

고기를 쌈으로 싸서 먹으면 아삭함과 맛이 일품이다.

피클을 담아서 먹으면 초절임 방식이 우수하다.

- 살짝 말린 후 곤드레 밥처럼 하면 맛이 아주 뛰어나다.

- 각종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 밥으로 만들어 먹는다, 1인분에 3-5장 믹스기에 갈아서 물과 섞어 넣어서 먹어도 좋다.

- 초절임 방식으로 담가 먹는다.

-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다.

- 말린 가루나 잎을 차로 마셔도 좋다.

- 명월초는 쌈채, 김치, , 부침개, 피클, 겉절이 등으로도 먹는다.

 

명월초는 진시황제가 동방으로 장생불로초를 구하러 보냈을 때 구해왔던 불로초라는 설이 있는 약초로 고혈압당뇨, 콜레스테롤 조절 등에 효과가 있다.

 

명월초는 11월 이후 성장이 더디고 잎이 줄어든다.

때문에 명월초의 성장이 왕성한 절기에 잎을 따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동절기에 물에 끓여 마신다.

명월초는 청경, 홍경, 혼합 세 품종이 있다.

그 중 홍경이 가장 좋다.

집안 화분에 몇 대 심으면 미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선한 잎을 이용해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퍼온글>

 

 

 

 

                                      

                                        

명월초는 베일속의 신비한 약초식물
 
중국에서는 명월라 하고

일본에서는 구명초(목숨을 구하는 풀)라 하며

한국에서는 당뇨초라고 합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명월초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연구를 하고있으며

한국에서도 몇년전부터 신비함의 베일을 벗기기 위하여 연구하고 있답니다.

명월초는 혈압당뇨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 밝혀진 혈행개선신장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나의 경험으로 명월초잎을 단 2잎을 먹는도중에 눈이 광명을 찾은 듯 번뜩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고합니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국내에선 거의 모르는 약초식물 이었습니다.

하늘의 별따기 처럼 구하기가 어려웠으며 가격도 1주에 10만원 이상이었으나

국내에서도 재배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트였습니다.

명월초, 구명초, 당뇨초...~ 에 대한 설명

 

 

 

출처 : 전통 민간의술 연구회 연구소
글쓴이 : 청명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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