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단어를 한마디로 정리할는 단어는 공익입니다. 다수의 이익이 아닌 공익이 부합하면 선이자 정의 이며 이에 부합하지 않으면 선이 아니며 정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익은 무엇일까요. 나와 상대가 서로 불편하지 않은 상태가 전제가 된 이익이 누구에게 적용되어도 변화가 없을 때 그것을 공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은 무엇일까요. 악은 선을 해하거나 공익에 위해를 가하는 것들이 악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은 죄를 짓는 이들의 포괄적인 언어이자 선과 대비되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롭다를 앞세운 것이 아닌 상황에 가장적합한 가장바람직한 판단을 하는 것이 정의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을 바탕으로 정의는 만들어지는 것이며 정의의 내면은 선이고 외면은 행위로서 드러나는 의의 개념이며 이것이 세상에 드러날때 공익차원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정의는 선과 의를 아우르는 표현이며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은 선과 의를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며 비겁하다는 것은 정의를 회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의는 가장 바람직한 판단을 전제하는 것이라 했는데 이 판단은 올바른이란 단어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것은 제대로된 곳에 위해 있다는 것이고 이는 조화의 기본입니다. 모두가 제대로된 곳에 있다는 것은 조화롭다는 것이며 이것은 조화를 완성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를 조화로운 사회, 사랑니 넘치는 사회,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사회, 자비가 충만한 사회이자 대동사회로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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