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계룡산 과 갑사 아침에 오른 계룡 갑사는 조용하니 숨을 죽이고 있네요.^^ 작년 여름에 지인들과 함께한 길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니... 함께한 이가 머리 속을 헤메이는 군요.^^ 고즈넉한 가을의 갑사는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함께 갔다 주는 군요.^^ 오랫만에 부처님 전 삼배를 드리니 왠지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습..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