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보는 자와
보이는 자들 가운데
인간(사람)도
다른 모든 것(개체)들과
마찬가지로
有形界(유형게) 內에
고유한 성질(개체성)을 지닌체
살아가고 있지요...이러한 살아가는(存在:존재) 모습이
매우 독특하게 나타내고 있기도 하지요..
이 독특한 모습 중의
하나는 다름 아닌
"周易 " 繫辭上 十二章("주역" 계사상 십이장) 의
"形而上者 謂之道也, 形而下者 謂之器也" "형이상자 위지도야,형이하자 위지기야" 라는
문구에서 찾아 볼수 있지요.
왜냐하면
形而上 과 形而下에서 나타내는
形의 의미가
內在的(내재적)으로
사람(人間:인간)을 포함한
모든 個體(보는 것과 보이는 모든 것)를
다 표현 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전체적인 면으로 볼때
形(형)의 의미는
개체들의 개체성을 의미하게 되지만
개체들 중 사람(人間:인간)은
내적으로는 양심적 의미를 지니며,
외적으로는 인식대상이 되겠지요...
그러므로 사람(인간)으로서의 形은
내적으로는 자신과의 관계가 되지만....
외적으로는 다른 것(타자)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겠지요....
나무 관세음 보살 _()_
출처 : 남산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남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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