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남산과
데이트 못한 것을
애교 떨어가며 여유있게 올랐답니다.^^
출발은
모친과 개성할머니를
뒤따라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숲속길로 들어섰지요.^^
여기저기
산에 핀 꽃들이
눈에 띄네요.오늘의 주제는 이거군...ㅎㅎ
오르면서
보이는 꽃들과
주변 것들을 찰칵찰칵하였어요.^^
숲속길
중간에서 모친과
개성할머니가 오르시는 길과는
다른 길을 택해서 갔는데...그길이 소나무 탐방길이었네요.^^
탐방길을 따라
오르니 순환도로가 나오네요.^^
국립극장에서 오르는 길이니
오르다 보면 좌측에 전망대가 있지요.^^
전망대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팔각정으로 오르니...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가
앞를 더욱 확트이게 하네요.^^
간단한 스트레칭과
남산체육회에서의 헬스
그리고 돌아서 내려오는 길은
매일 매일하는 일과지만
언제나 즐거움을 갔다주는 길이군요.^^
오늘은
큰놈은 용인에버랜드를 갔네요...
집에 도착하니
작은 놈이 하는 말..
아빠 내스케줄은 없나요...
글쎄다~~~
오늘도 작은 놈 챙기느라
스케줄을 만들어야 하나...ㅎㅎㅎ
주말
행복이 가득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로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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