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은 여유롭게 남산을 즐겼네요..

후암동남산 2007. 9. 8. 09:30

오늘은

어제 남산과

데이트 못한 것을

애교 떨어가며 여유있게 올랐답니다.^^

 

출발은

모친과 개성할머니를

뒤따라  두분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숲속길로 들어섰지요.^^

 

여기저기

산에 핀 꽃들이

눈에 띄네요.오늘의 주제는 이거군...ㅎㅎ

 

오르면서

보이는 꽃들과

주변 것들을 찰칵찰칵하였어요.^^

 

숲속길

중간에서 모친과

개성할머니가 오르시는 길과는

다른 길을 택해서 갔는데...그길이 소나무 탐방길이었네요.^^

 

탐방길을 따라

오르니 순환도로가 나오네요.^^

 

국립극장에서 오르는 길이니

오르다 보면 좌측에 전망대가 있지요.^^

 

전망대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팔각정으로 오르니...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가

앞를 더욱 확트이게 하네요.^^

 

간단한 스트레칭과

남산체육회에서의 헬스

그리고 돌아서 내려오는 길은

매일 매일하는 일과지만

언제나 즐거움을 갔다주는 길이군요.^^

 

오늘은

큰놈은 용인에버랜드를 갔네요...

 

집에 도착하니

작은 놈이 하는 말..

아빠 내스케줄은 없나요...

 

글쎄다~~~

 

오늘도 작은 놈 챙기느라

스케줄을 만들어야 하나...ㅎㅎㅎ

 

주말

행복이 가득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로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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