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을 못갔네..
작은 아들
학교가면서 하는말..
남산 안가셨네요....
큰아들
학교가면서 하는 말
아직도 안일어 나셨네요....
집사람 하는 말
어제 몇시에 들어 온줄 아냐고요...
소리 없이 무릎꿇고
두손 올렸어요...
노을아
재미는 있었는디
짐에서 말이 아니다...흑~~흑~~
청두야
정말 재미 있었거든
나 힘들어 죽겄다......
두손을 내리라 안하네....
공주..
수지..
미워 죽껏다...
재미는 있었는디
죽을 맛이다.
고개숙이고
일주일 가것다...흑~~~흑~~~
미르야
다음에 만나면
홀짝 소주 한병만 먹고 헤어지자
엉~~~엉~~~
나 힘들어 죽껏다.....
언제 두팔을 내릴까...
눈치만 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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