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반신욕을 한 후
잠시 조간 신문을 읽고
남산을 오르기 시작했네요.^^
남산을
오르는 길
쉬지 않고 정상까지
단순에 올라갔지요.^^
숨이 턱에 차네요.^^
팔각정 주변을
네바퀴를 도니 (ㅂ평상시보다 1바퀴를 더 돔)
가쁨 숨이 많이 안정 되네요.^^
오늘도
매일의 일과를 하듯
스트레칭을 하였지요.^^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저 하늘의 구름들이네요.(가을이 무언 중으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
구름의 변화 무쌍함과
해와 어우러지는 멋들어진
전경들은 간혹 탄성을 자아내게하지요.^^
오늘은
조용한 산 정상의 모습과
약간의 차분한 분위기의 주변의 운치와
떠있는 구름들이 유유함이 주변의 환경과
딱 어우러지네요. 인생도 이럴때는 거침이 없지요.^^(승승장구라 할까...)
인생은
구름과 같은 것~~~
정처없이 왔다가 정처없이 가는 것...(ㅎㅎㅎ 누구노래 가사 같지요.)
왔다 가는 인생
왔다 가는 그속에서 나란
주인공을 놓치지 않고 항시 주시하는 것 있지 마세요.^^
그래야
뜬구름 같은 신세가 되지 않는
주도적인 삶의 주인이 되지 않을까...해서
오늘도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나
잠이 부족한 날이 될 것 같네요.^^
모두들 행운이 가득한 날이 되시길 ~~~ _()_
출처 : 남산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남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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