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느라 고생했네요.^^
저녁에
먹은 블랙커피가
잠을 못자게 실랭이를 하여
1시이후에 잠시 잠을 못자고
반신욕을 하면서 5시30분까지
욕실에서 잤네요.^^
몸이 따듯하여
잠이 온것 같네요.^^
아침 6시30분
모친과 함께
남산 숲길을 올랐습니다.^^
과거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남산을 올랐습니다.^^
웃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모친의 목적지에 다르자
제게 정상으로 가라하네요.^^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있기가 그래
제가 함께 앉아있으니
모친의 친구가 저기서
인사하며 오네요...휴~~~ 다행이네^^
이제
정상으로
오르니 지중선 케이블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네요.^^
팔각정에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는데
오늘따라 비둘기들이 다소곳이 모여서
모이를 주어 먹고 있네요.^^
반면에
뿌연 하늘은
시내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저멀리
태양이 쬐그만 쇠구슬 모양
빛을 발하지만 세상을 밝히긴 힘든 것 같네요.^^
오늘도
밝은 빛 보다는
우중충한 이야기들이
남산체육회의 라디오로
흘러 나오네요...^^
오늘도
평상시보다
근력운동을 더 하였네요...^^
모두들
앞이 안보이는
날씨에 눈밝게 뜨고
오늘도 마무리를 잘해가세요.^^
오늘도
님들의 하루가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 지길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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