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의 남산 ...

후암동남산 2008. 4. 17. 08:49

벚꽃이 다떨어지는

순환도로가 꼭 눈이 내린 듯합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처음으로 마음껏 운동에 전념하고

내려올때 뛰어 내려 왔지요.^^

 

오늘에

비로서 몸이 좋아지는 듯함을

느낌니다.^^

 

하체가 튼튼해지고

상체가 강하고 넓어지는 듯합니다.^^

 

체력이 강해짐에 따라

지치는 것의 강도도 줄어 드는 것 같군요.^^

 

늘 사람에 치여

말은 못하고 힘들었는데

체력이 강해지니 마음도 넓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국력이라 했나봅니다. ㅎㅎㅎ

 

오늘따라

남산에서 보이는

열쇠뭉치가 사랑의 징표만 이 눈에 띄네요...

 

내가 사랑에 굶주렸나 ㅋㅋㅋ

 



사랑의 약속1

사랑의 약속 2

사랑의 약속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