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서 이 놈의 게으름이란... 친구들아 늦어서 미안 ㅠㅠ
오랫만에 친구들과 재미난 산행을 그것도 서울대공대에서 처음올라가는 코스라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윤재가 항상 준비하는 홍어회를 산정상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먹는 맛이란... 더더욱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처 컵을 준비하지 못해서 물병을 반으로 잘라서 잔을 대신 (멕가이버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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