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올해는 살구 나무에 살구가 장난이 아니게 열렸습니다.
모친께서 살구 좀 따라하여
팔을 긇히며 따다보니
4통의 물통에 가득담을 정도로 땄습니다.
딴 살구를
이웃과 나누고
병원에 가져가 함께 먹고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아직 나무엔 설익은 살구가...
주렁주렁합니다.
오늘 아침엔
비로 인해 약간 낙과된 것과
나무에 올라 20개 정도의 살구 땄네요.^^
오늘의 살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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