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서 밤샘을 하고선
병원에서 나와 샤워 후
집사람이 준비해 놓은
충무김밥을 먹고서
남한 산성으로 향했습니다.
남한산성에 도착하여
북문쪽으로 걸어가
좌측으로 돌아서 걸으니
서문과 수어장대 그리고 남문 동문
으로 이어지는 성곽길을 밝고서 걸어봅니다.
장경각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가는 성곽밝기...
몸에는 땀이 배어오고
얼굴에선 땀이 흘러 내리니
한여름의 걷는 것을 더하니
더욱 땀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북문에 도착하니
성곽을 한바퀴돌아 보았구나
하는 마음에 마음 한켠ㅁ이 편안 합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성곽 밖으로
한바퀴를 돌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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