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29일부터
서울대에서 병원 생활을 하시다.
2010년10월6일 드디어
병원생활을 청산 한 후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10월6일 모셔온 첫날
부친께서는 별 탈 없이 잘 무무시고
손주들에게 웃음을 던져 주는군요.
병원에 모셔다 두고
모친과 제가 그리고
주말마다 병원에 가곤 했던
가족들의 생활도 부친께서
집으로 오시자 마자...
모든 것이 평화와 한가로움으로 변해 가는군요.
하루밤을 지내고
7일아침에 부친을 살피니
모두가 정상입니다.
이제 집에서
좀 더 나은 몸상태를 유지해가길 바라며
오늘도 부친을 살펴봅니다.
이제
모친께서 병원을 더이상 가지 않는 것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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