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부터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
막상 닥쳐서 강의를 하려니...
좀 부담도 되었지만
그동안 1년 남짓
지속적으로 작은 시간의 강의를 해왔기에
쉽게 부담을 떨칠수가 있었다.
벌써 개원한지 1년4개월이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어깨넘어 봐온 학원운영과 관리들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강의와
학부모들과의 상담 내역등을
살필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금은 그리...
부딪치는 것이 겁나지 않게 된 것에
1년4개월이란 시간에 감사드린다.
이제 집안일과 아이들의 교육적인 돌봄
그리고 오로지 학원일에 매진 할 수 있는
불안하지만 한편으론 내일에 대한 적극적인
삶을 구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드린다.
요즘은 하루 일과가 수학책과 씨름을 한다.
늦은 나이에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좀 부담되지만
그런데로 해왔던 것이 있어서 그리 싫지는 않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서 풀어가는
수학문제...
이러한 행동이 보다 나은 강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살집이 되기에 오늘도 열심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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