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행복한공부

용서(容恕)와 관용(寬容)

후암동남산 2009. 3. 31. 10:37
 

 
 
용 서(容恕)
 
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용서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우선 용서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용서하지는 않는다.
용서는 강요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이다.용서를 선택 함으로써
과거를 해방시켜 현재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레드 러스킨의 < 용 서 > 중에서 --
 
 
* 용서는 관계를 풀어 주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 ,내 안에 있는 자신과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끊어진 것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
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자유로워 집니다.
용서는 오롯이 내 몫입니다.그러므로
수혜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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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옮기다가 갑짜기 명심보감의 글귀가 생각되어 같이 올린다.


가훈이랄가 아니면, 생활 철학이라고 할가요?

 

명심보감  정기편에
 " 萬事從寬  이면 其福自厚 " 니라.

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모든일에 너그러움을 좇는다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 지리라"
.즉 모든일을 너그럽고 긍정적으로 보고 용서하면

그 복이 스스로 자기에게 온다는 말이다.

 

곧 용서(容恕), 관용(寬容)은 최대의 인생의 덕목이다.
이 처럼 관용이란 덕목은 스스로 복을 두터이

하는 것이니 새겨 둘 만한 교훈이 아닐수 없다.

 

상대를 항상 즐겁게 해주고 관용 스럽게 보면
된다. 항상웃고 용서하는 마음과 정신,공직에서도 ...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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