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술 조절을 하세요... 숙취가 남지 않도록 술을 마시는 방법으로는 1. 하루에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콜의 양은 80g이라고 합니다. 2. 간이 알콜을 분해한 후에는 3-4일의 휴식 기간을 갖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술을 마실 때 음식을 함께 먹으면 알콜이 덜 흡수되고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4. 가능하면 한 종류의 술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5. 술을 마실 때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6. 술과 함께 약을 복용하면 그 약으로 인해 간에 더 부담이 생기므로
하지만 술을 마시다보면 저런 주의사항들을 알고 있다하여도 일일이 지킬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결국 남는 것은 숙취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숙취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의학에서 술로 인한 병을 “酒毒”이라 하는데 이것을 치료하는 기본원칙은 “發汗後 利小便”하는 것입니다. 먼저 땀을 내어주고 그후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지요. 그에 따르자면 술 마신 다음날 사우나를 가는 것이 숙취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과 노폐물의 배설을 위해서도 목욕은 좋습니다. 서양의학에서도 숙취를 제거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바 없어 충분한 수분 섭취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이고 또한 알코올로 파괴된 비타민 C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당과 수분을 섭취하여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하여 주는 것이 숙취제거의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당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 주는 것으로 꿀물이나 인삼꿀차, 인삼생즙등이 좋으며 과당이 풍부한 과일로는 감, 사과, 귤 등이 있으며 그 이외에도 술독과 니코틴해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나 숙취해소에 가장 널리 알려진 칡즙(또는 칡차)도 좋습니다. 칡뿌리는 경련을 진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설사를 낫게 하고 갈증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 마신 다음날의 심한 갈증이나 숙취에 좋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으신다구요... 사무실은 공기가 막혀있으므로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서 간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간이 술을 해독하기엔 님 의 간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을 많이 먹는 편인데 몇달 전부터 생칡즙 먹고 있거든요 정말 좋아서 글 써봅니다.. 평상시에 하루 두 세봉지 정도 꾸준히 먹고요, 술마시고 난 다음에 먹으면 더 좋더라구요..피로도 훨씬 덜 하구요..숙취해소, 간기능회복에는 생칡즙이 분명 도움이 된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칡에는 숙취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는 카테킨 성분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살펴본 칡의 효능을 간단히 요약할께요^^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어요..ㅎㅎ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합니다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숙취해소, 갈증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고혈압, 당뇨,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동맥경화, 변비, 비염, 축농증, 뇌졸중(치매)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구요.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8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 갱년기, 폐경기 등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칡에 대한 궁금증
추가로 칡 토종에 대한 자료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 출처 : 음식 토정비결의 본초류 편(저자 : 전영순, 하정화)
#칡즙 등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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