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남자들 한테 사랑받는 여자들의 매력적인 행동

후암동남산 2011. 11. 12. 12:38

최정입니다.

 

오늘 글을 통해서 어떠한 내용을 적더라도 한가지 여자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든 남자들을 대변하는 글이 될것이다.

 

한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일것이다.

 

그만큼 자신있게 여자분들에게 오늘 글을 소개해준것에 대해서 자부심이 넘친다.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남자가 반하는 여자의 매력적인 행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여자의 올림머리 그리고 스타킹...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의 머리 스타일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 거의 대부분 남자들이 무엇이라고 대답을 할것 같은가?

 

바로 긴 생머리다..

 

그 긴생머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여성스럽다라는 이유 하나뿐일것 같은가?

 

아니다...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라는것이다.

 

그냥 긴 생머리만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긴 생머리는 머리에 웨이브를 넣을수도 있고.. 색다르게 머리를 변형시킬수도 있다.

 

긴 생머리도 자주 보면 질린다.

 

그중에서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머리는 무엇일것 같은가??

 

바로 올림머리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올림머리 검색>

 

위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저 올림머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의 목선의 공개이다..."

 

어찌보면 은밀한 부위라고 할수도 있고,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남자의 말을 빌리자면...

 

여자가 올림머리를 하는 순간 내 앞에서 무장해제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남자들이 올림머리를 좋아하는 하나의 이유가 더 있다.

 

목선과 기막히게 어울리는 몇가닥 나와있는 머리카락이다.

 

저 몇가닥 머리카락에 섹시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저 올림머리를 어느 타이밍에 해야 되는가???

 

처음 만났을때... 올림머리를 해야 되는가??

 

아니다......

 

두번째, 세번째 만났을때 해야 되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인가??

 

"그 남자가 내 모습에 익숙해져 있을때 해야 된다..."

 

4번, 5번을 만났을때 이제 더이상 집에 있는 옷으로 스타일 변신을 하여도..

 

별 반응이 없을때 그때 저 올림머리를 하고 나가라..

 

왜???

 

분명히 당신이라는 여자를 색다르게 쳐다보는 남자의 눈을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남자를 반하게 하는것이 무엇일것 같은가??

 

과감하다라는것을 느꼈을때이다..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는것을 느꼈을때이다..

 

이미지가 구축이 되었을때 그 이미지를 한번쯤 바뀌어줄 필요는 있다.

 

보통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원피스, 투피스를 남자를 만났을때 많이 입고 나간다.

 

그리고 회사에 다니는 여자라면 거의 기본적으로 투피스 정장차림이다.

 

만약 그 남자가 당신이랑 평일날 잠깐 보기로 했다면...

 

도도하고 참한 이미지를 풍겼다면......

 

또는 착하고 순진한 여자의 이미지만 풍겼다면...

 

이미지 변신은 4번-5번째 확실하게 한번 심어줄 필요는 있다.

 

 

<사진출처"다음 이미지 스타킹 검색">

 

평범한 투피스 정장이지만 스타킹 하나로 당신의 섹시한 여자로 만들었다.

 

물론 위에 사진은 모델 사진이고 이미지 사진이기에 저런 모습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이라는 여자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바뀌어줄수 있는 무기라는것이

 

바로 저런 야릇한 스타킹 하나이다..

 

 

☞어설프게 남자친구한테 선물하면 반감만 산다..

 

우리가 선물을 정의할때 어떻게 말을 하는가?

 

마음과 마음이 오고가는 정성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가?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필자는 이런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

 

"한국사회에서 더욱더 이런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는 정성은 맞지 않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다.

 

당신이 만약 친구 결혼식에 가서 부조 50만원을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당신 결혼식에 와서 부조 20만원을 했다.

 

당연히 섭섭할것 아닌가??

 

당연히 짜증날것 아닌가??

 

똑같이 회사 다니고, 똑같이 돈 벌면서 그렇게 해주면 당연히 섭섭하다.

 

친구가 전화를 해서 사정이 이래서 이렇게밖에 할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라면..

 

설사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여도...

 

섭섭한 마음은 어쩔수 없는것이다....

 

남녀 사이에 선물이라는것이 이것하고 똑같다.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선물이 무엇인가?

 

꽃, 곰인형, 종이학등등.......

 

이런것 아닌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여자친구의 선물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하고 똑같다..

 

그리고 남자들 대부분이 여자들한테 선물을 해주는것에 대해서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가 해준것만큼 여자한테 받지 못하니까..."

 

아주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예전에 필자가 여자한테 순금 반지를 하나 선물을 해주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나한테 반지를 선물을 했다.

 

14k였다.

 

기분이 어떻겠는가??

 

만약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자한테 이렇게 해주었는데, 남자가 이런것을 해준다면

 

기분 어떻는가??

 

내가 사랑하는 남자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참고 넘어가야 할것 같은가?

 

솔직히 필자는 참고 넘어갔지만 그 여자를 개념이 있는 여자라고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이 있다.

 

어제가 빼빼로 데이 아닌가??

 

일년전에 직접 만나지 못했던 여자가 필자한테 빼빼로 선물을 보냈다.

 

그런데 그 선물이 택배나 이렇게 온것이 아니다.

 

"편의점에서 기프트선물이 도착했다..."

 

만원짜리 3개인가?? 5천짜리 3개인가?? ....

 

"그것을 휴대폰을 보여주고 편의점에서 빼빼로 먹으란다"

 

이렇게 문자가 왔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여자한테 진짜 실망을 했다.

 

왜??

 

나를 거지 취급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하게 자기가 그날 빼빼로 데이날 주지 못하면 다음에 만나서 주면 되는것 아닌가?

 

그런데 그것을 굳이 그날 줘야 된다고 휴대폰으로 보내야 하는것일까??

 

편의점에서 빼빼로 사먹을 돈이 없어서 그것을 보냈는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필자가 그 여자의 정성과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다.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만날 방법은 없고 마음을 전하고 싶었겠지..

 

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줄 알고 선물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

 

어디가서 한번도 할인카드 내밀어 본적도 없고..

 

현금영수증 끊어 달라고 이야기를 한적도 없고

 

적립카드를 내밀어 본적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 필자가 휴대폰에 그것을 보여주면서 편의점 알바생한테 말할것 같은가??

 

그것도 35살이라는 나이를 먹고 말이다.

 

생각을 해라..

 

"그 남자의 스케일이나 그 남자가 해준것을 보고 선물도 줘야 된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어떤 경우인줄 아는가??

 

명품백만 들고 다니고 사는 여자한테 M으로 시작하는 국내 브랜드를

 

이것도 명품백이다라고 선물해준것이랑 무엇이 다른가??

 

당신이 만약 그런 선물을 받았다면.......

 

남자친구가 명품백을 사준다라고 해놓고 그것을 선물을 해주었다면...

 

당신이라는 여자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것이 나를 어떻게 보고.......

 

이런 생각을 안하겠는가??

 

 

☞남자 기 살려주는 여자를 최고의 여자라고 남자들은 생각한다.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사귄 기간이 오랫동안 지났는데 설레임이 남아서 사랑하겠는가??

 

사귄 기간이 오랫동안 지났는데 너무나도 이뻐서 사랑하겠는가??

 

아니다.....

 

"그만큼 편안하고 잘해주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것이다..."

 

여자분들이 꼭 알아야하는것이 이만한 여자도 없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면

 

남자가 바람을 피더라도 당신앞에서 무릎을 끓고 당신한테 잘못했다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것일까??

 

사소한것으로 남자한테 태클을 걸지 말아라..

 

보채지 말아라..

 

지난일을 가지고 이번일과 결부를 시켜서 말을 하지 말아라.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여자분들...

 

여자분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라는것이 대부분 여자한테 인기있는 남자들이다.

 

스타일, 외모, 능력, 유머, 매너등등

 

이런것을 갖추고 있고 대부분 몇가지씩  가지고 있다.

 

그런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위에 3가지를 꼭 기억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왜???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여자한테 마음이 갈수밖에 없다.."

 

그 여자가 정말 아니다, 이것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빼고..

 

남자가 괜찮다라고 생각이 드는 여자라면...

 

그런 여자가 잘해주기까지 하고 이해를 해주기까지 한다면..

 

그런 여자가 최고의 여자인것이다.

 

 

대부분 남자한테 인기많고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런줄 아는가??

 

남자에 대해서 아는것이다.

 

남자를 어떻게 요리를 해야될지 아는것이다.

 

그런데 꼭 보면...남자한테 아픈 트라우마가 있고, 남자한테 이용당했던 여자들.

 

그런 여자들은 이런 행동을 한다라는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어떤말을 하던가??

 

"아무리 바람둥이였다라고 하여도 그 남자탓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당신은 바람둥이를 만나지 않아도....

 

나중에 남자를 만나면 남자를 질리게 만들 여자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다..

 

남자가 저녁 9시에 전화를 한다라고 했다..

 

그런데 저녁 9시가 되어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

 

저녁 10시, 11시가 되어도 전화도 오지않고 문자를 보내어도 깜깜 무소식이다.

 

12시가 되어서 전화를 하는 남자......

 

그 남자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되겠는가??

 

"왜 9시에 전화한다라고 해놓고 안했는데......"

 

이렇게 던지는 순간 싸움밖에 안된다.

 

여자들 마음도 이해를 한다.

 

남자친구가 그렇게 몇번을 행동했다라고 말을 할것이다.

 

그렇다면 원래 그런것을 어떻게 하니??라고 생각을 해라..

 

그리고 남자를 구슬릴수 있어야 된다..

 

정말 여우같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줄 아는가??

 

"무슨일 있었어?? 걱정했잖아.."

 

"전화 하려고 했는데 술자리가 늦게 끝나서..."

 

"다행이네.. 나는 또 무슨일 일어난줄 알고.. "

 

"미안.. 걱정했나보네.."

 

"자기야.. 나 걱정하는것 알면 전화 못받으면 다음부터 문자라도 한통 해주면 참 고맙겠다.."

 

"그래.. 그래 다음부터 문자라도 한통 할께"

 

이렇게 되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남자친구 성격이나 행동을 파악을 해라......"

 

원래 당신이라는 여자도 타고난 성격이나 천성을 버리지 못하는데..

 

그 남자한테 이렇게 해라고 몇번 이야기를 했다라고 해서.....

 

그것이 바뀌지 않는데.. 이해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라.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사랑은 어렵게 이루어지더라도 이별은 한순간이더라..

 

이런말을 모르는가???

 

정말 사소한것때문에 헤어지고, 정말 작은일때문에 헤어진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오늘 글을 부제가 무엇인줄 아는가??

 

오랫동안 남자친구한테 사랑을 받는법이다..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지속하는 여자의 방법이다..

 

남자라는 동물이 그렇다.

 

처음 만났을때 모든것이 다 이뻐보이고, 다 좋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쁜것도, 좋아보이는것도 점점 매력이 반감될수가 있다.

 

어떻게 해야 그 매력을 찾을수 있으면...

 

어떻게 해야 그 매력을 유지할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별이라는 아픔을 겪지 말기를, 헤어짐이라는 슬픔을 맛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은 필자의 진심어린 마음을 여자분들이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