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피해야할 남자 유형

후암동남산 2012. 7. 15. 23:53

피해야할 남자 유형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는

과연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는 뭘까요?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하지만 못되남자는 싫어합니다.
착각하는건 못된남자와 나쁜남자를 남자들이 착각한다는거죠.. 간혹 여자들이 착각해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죠 ㅎㅎ

여튼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피해야할 남자 유형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슈입니다.
아래 피해야할 남자 유형 보시죠

- 피해야할 남자 유형 -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는

피해야할 남자 유형


- 나쁜남자와 못된남자의 차이는 -

나쁜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이용하는 성격에 소유자로

일종에 밀땅(밀고 당기기)을 잘해서

여자의 마음을 더욱 움직이게 하는거같아요.


그렇게 나쁜남자의 도가 지나쳐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기분을 상하게 하면 나쁜남자가 아닌 못된 남자가 되더라구요.


나쁜남자는 매력이 있다면

못된남자는 매력은 커녕 상종하기 시른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못된남자라면 성격의 변화를 일으킬 필요가 있을꺼같다라는 생각이 되네요.

쪼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하는 그런 자제력을 길러야 할거같네요.


성격변화는 정말 힘들지만 노력해야겠죠~ㅎ


모두 못된 남자는 되지 맙시다~ㅎㅎㅎㅎㅎ



유부녀 남자 구별법

피해야할 남자 유형


BAD GUY!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바람을 피우는 남자는 돈이 많거나 잘생겨서가 아니다.
오랜 시간 지켜보니 바람 피우는 남자는 의외로 모든 여자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



너무 성공지향적인 남자
물론 성공한 남편, 좋다. 실패해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거나 무능력해서 가족을 거리로 나앉게 하는 남자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너무 잘나고 성공한 남자, 혹은 그것에만 인생의 목표가 있는 남자는 가족을 돌보지 않게 된다. 가족이 무엇인가? 돈만 벌어다 주면 다가 아니지 않은가? 여자들은 무언가 남편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 나와 함께 장도 보러 가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이야기도 해주는 남자, 그것이 오래오래 좋은 남자다.

강남 월세 살면서 외제 리스차 타는 남자
물론 개인적인 편견이라는 건 안다. 그러나 내 경험상 강남 월세에서 살면서 외제 리스차 타고 다니는 젊은 남자라면 절대 만나지 마라. 최소한 만나더라도 의심의 끈은 놓지 마라. 개인사업을 하더라도 이런 남자들은 허세나 겉멋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멋까지 부리는 남자라면 절대 NO.

유부녀 남자 구별법

피해야할 남자 유형


데이트할 때 모든 것을 리드하는 남자
데이트할 때마다 감동이었다. 미리 스케줄 완벽하게 정해 오고 무엇을 먹을지, 무슨 영화를 볼지 완벽하게 정해오고. 고민을 털어놓을 때마다 카리스마 있게 딱딱 조언을 해주고.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이 남성다움과 카리스마는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여자를 우습게 여기고 무엇이든지 자신의 마음대로 하려는 그런 성격에서 출발한 것. 외출해도 꼭 몇 시까지 들어와야 하고 내 주장을 전혀 할 수가 없다. 정말 피곤하다.

유부녀 남자 구별법

피해야할 남자 유형



지나치게 멋부리는 남자
남성 잡지 가 창간되었을 때 나는 첫 장을 여는 순간 기염을 토했다. 바로 내 남편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첫 직장에서 만난 그 남자. 자수성가한 사람이라서 아주 성실한 줄 알았다. 게다가 옷 잘 입는 센스라니. 그런데 막상 결혼해 살아보니 자신의 외모에 쓰는 돈이 장난이 아닌 데다가 나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너무 명확하다. 언제나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어야 하는 남자는 두 가지 중 하나다. 자신의 기준을 여자에게 엄격하게 적용시키거나 혹은 오로지 소비는 자신에게만 하는. 나의 전 남편은 전자의 경우인데, 결혼 생활 동안 머리도 자를 수도 없었고 항상 정장을 입고 다녀야 했다. 게다가 자신의 물건은 모두 명품으로 구입하니 그것 역시 감당하기 어려웠다.

유부녀 남자 구별법

피해야할 남자 유형

훌륭한 식당에서 풀코스 식사

결혼하기 전에는 황홀했다. 데이트할 때마다 좋은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고 섹스도 서울 시내 일류 호텔에서만 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이것이 모두 카드빚이었다는 것. 나랑 데이트하느라 쓴 돈이라고 하니 꼼짝 없이 함께 갚아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몇 천씩 카드빚을 진다. 칼 하나를 사더라도 백화점에서 사야 하니 도저히 그의 월급으로 감당이 안 되는 것도 당연하다.

통 큰 남자
데이트할 때, 멋진 통 크고 큰소리 잘하고 박력 있는 남자. 일생이 늘 한결같이 잘나가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런 남자들의 공통점은 형편이 나빠져도 자기 조절이 불가능해 빚을 지더라도 통 크게 살아야 한다는 것. 결국 감당은 여자가 하게 된다.

자신만의 취미 세계가 확실한 사람
이제 부부는 동반자다. 여자, 남자 딱 갈라져서 놀지 않는다. 축구, 낚시 같은 혼자서만 하는 취미에 빠져서 친구들과 매일 어울리는 남자, 추천하지 않는다. 데이트할 때야 가끔 축구장에 구경도 가지만 막상 결혼하면 그런 일은 없다. 그것보다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차라리 골프나 헬스, 워킹, 등산 같은 취미를 가진 남자는 한평생 함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