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수학사전

사칙연산(+,-,×,÷)의 기호의 유래...

후암동남산 2012. 10. 7. 15:14

1. "+"는

         1300년경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드 피사노는 7과 4의 덧셈을 "7 et 4"라고 썻다. 이때 영어의 and(그리고)의 뜻으로 쓰

         이는 et가 "+"로 변한 것으로 알려 졌다.

 

2."-"는

        라틴어 Minus를 약자 m으로 표시했는 데,m의 의미로 "-"를 쓰게 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1489년 독일의

        수학자 비트만이 <상용 산수서>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3."×"는

        1631년 영국의 오트레드가 <수학의 열쇠>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4."÷"는

        17ㅅ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 기호는 분수의 가로선에서 유래한 것이다. 가로선 아래와 위에 있는 작은 점은

        장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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