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할아버지의 택시 계산법

후암동남산 2014. 11. 5. 20:04
할아버지의 택시비 계산법


한 할아버지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만 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000원만 주는 것이 아닌가?

놀란 택시기사!
“할아버지, 요금은 만 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씩 웃으며 말했다.
“기사 양반! 아까 3,000원부터 시작한 걸 내가 다 봤어!
내가 모를 줄 알고? 흥!”

- 이경미 옮김 / 유모아 수정 -

--------------------------------------------

주위를 돌아보면 뜻밖에
웃을 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 이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 주시면 아픈 머리가 상쾌! -

'사는 이야기 > 오늘의 명언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모차 공수작전  (0) 2014.11.06
덕분에  (0) 2014.11.05
어미새의 충고  (0) 2014.11.01
힘든 시간도 우리 인생  (0) 2014.10.31
배움에는 끝이 없다.  (0)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