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링거?
선생님이 영어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손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는지 물었다.
그때 자주 ‘멍’ 때리는 철수가 교실에 늦게 들어왔다.
다른 학생들은 이미 배웠던 대로
자신의 손을 들어 보이면서
‘핑거’라고 한목소리로 대답했지만,
늦게 들어오느라 그 내용을 듣지 못한 철수는
그저 ‘멍’을 때릴 뿐이었다.
철수 때문에 화가 난 선생님은
화를 간신히 억누르고 철수에게 주먹을 보이면서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선생님의 물음에 대한 철수의 대답!
“‘오므링거’요!”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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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이 있고
날이 갈수록
웃음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일을 만들어내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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