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과학사전
모양과 크기가 같은 1쌍의 염색체를 말하며, 부모로부터 1개씩 물려받아 2개가 1쌍을 이룬다. 사람의 경우 23쌍(46개)의 상동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중 22쌍(44개)이 상염색체이고 나머지 1쌍(2개)이 성염색체이다.
상동 염색체 2가 염색체 ‘4분 염색체’라고도 한다. 생식세포 분열인 감수분열 전기 때 암수의 모양이 같은 복제된 상동염색체가 2개씩 배열되었다가 서로 합쳐져 접합(동형접합:93% 이형접합:7%)된 것을 말하는데, 체세포 분열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2가 염색체
‘4분 염색체’라고도 한다.
생식세포 분열인 감수분열 전기 때 암수의 모양이 같은 복제된 상동염색체가 2개씩 배열되었다가 서로 합쳐져 접합(동형접합:93% 이형접합:7%)된 것을 말하는데, 체세포 분열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