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말하라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말 같은 말이라야 말이다.
아무리 많이 들어도
마음에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한두 마디만 들어도
가슴에 불도장을 찍은 듯
오래도록 남는 말이 있다.
심지어 평생을 가는 경우가 있다.
'한 마디' 이전의 '침묵'
그리고 '한 마디' 이후의 '긴 침묵'
침묵은 말보다 훨씬 무게가 있고,
하지 않는 말 '침묵'은
소리로 하는 말보다 더 많은 교훈을 준다.
때로는 삶에 큰 충격까지 준다.
이제 수많은 말을 자제하고
'침묵'으로 말하라.
- 노용삼(불치병인 암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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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수도 없이 쏟아낸 많은 말
한 번쯤 돌이켜 보며 정리해 보세요
- 침묵은 '무의미한 말'들을 '의미'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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