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후암동남산 2015. 8. 13. 14:27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30년 동안 단 한 번도
화를 안 낸 사람을 보았습니다

별별 욕을 하고 막대한 재산 손실을 끼치고
지금도 나쁘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에게
아직도 미워하지 않고 계속 이해만 하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핍박을 받으며
벌건 연탄 집개에 맞으면서도
결코 섬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한결같은 이해와 받아들임!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그 사람 앞에 서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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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는 도저히 이해 못 할 상황도
아무렇지도 않게 용서하고 이해하는 삶!
깊고 넓은 바다 같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말입니다
자기는 속이 좁아도 저렇게!
속이 깊은 사람을 보면 좋아합니다

- 끝없는 용서와 이해의 삶, 감동의 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