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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마피아 세력, 관피아, 모피아, 검피아, 판피아

후암동남산 2021. 8. 7. 08:54

관피아 :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다. 정부 부처에서 일하다 관계기관이나 민간 기업, 협회 등에 재취업한 퇴직 공무원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인다.

-국회의원이나 보좌관 등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 인사는 정피아(정치+마피아)라 하며

- 한국산업은행이나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공무원의 경우에는 산피아(산업+마피아)라 부른다.

모피아 :

재무부의 영문 약자인 MOF(Ministry Of Finance)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로 금융계 사람들이 금융계내의 재무부 출신들을 일컫는 말로 재무부 출신들의 막강한 파워와 연대감을 이같이 빗대어 부르고 있다.

 

검피아 :

검사+마피아(Mafia):

검사 출신 관료들의이기적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

퇴직 후관계단체나 기업에 전관예우로 재취업하는

유착관계를 비판하는뜻을 담고있다.

 

판피아

판사+마피아(Mafia):

판사 출신 관료들의이기적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

퇴직 후관계단체나 기업에 전관예우로 재취업하는

유착관계를 비판하는뜻을 담고있다.

 

마피아(Mafia) :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을 근거로하는 강력한 범죄조직.

자국에서 정치적 폭력을 행사할 뿐만아니라,

미국등의 대도시에서 마약과 도박, 금융 관련된 거대한 범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