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민주사회이다. 민주(民主)이 단어는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단어입니다. 좀 더 강하게 말하면 ‘유권자(즉 투표권자)가 주인.’이라는 말이며 더욱 더 강하게 말하면 ‘내가 주인이다.’라는 표현입니다. 이 시대의 주인으로서 오륜(五倫)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석을 해 보려합니다. 오륜(五倫)이란? ‘삼강(三綱)과 더불어 유교에서 기본이 되는 도덕지침을 말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1. 오교(五敎)라고도 한다. 인생에 있어 대인관계를 5가지로 정리하여 서로 지켜야 할 의무를 규정한 것으로, 오상(五常)과 함께 유교 윤리설의 근본을 이룹니다. 《맹자(孟子)》에는 부자(父子 : 부모와 자식)·군신(君臣 : 임금과 신하)·부부(夫婦 : 남편과 아내) ·장유(長幼 : 어른과 어린이) ·붕우(朋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