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승가의 혼란을 예고한 이야기 1 부처님께서 가섭존자에게 이르시길 "내가 열반한 뒤 혼란하고 나쁜시대에 세계가 어지럽고 서로 침략하며 사람들이 굶주린때에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기 위하여 마음을 내어 출가하더라도 이런 사람은 <머리깎은 사람>이라할 것이니, 그런 무리들은 계행을 지키고 위의가 구족하고 청정한 비구.. 사는 이야기/열반경 이야기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