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공룡능선 정말 비경입니다.^^ 걱정을 하며 동대문에서 밤10시에 출발하는 차량을 타고 강원도 한계령과 오색을 향해 새벽을 달려 갔습니다.^^ 차안에서 걱정이 큰 마음이라 말없이 눈을 감아도 걱정만이 머리 속을 맴돕니다.^^ 내설악 광장에 도착해 개인별 식사와 장비 점검을 합니다.^^ 부실한 무릎과 함께 한 긴장감은 등산시간이..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