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른 남산
오르는 도중 이슬비가 내리내요.
이세상에
무엇이 서운한지
잔잔히 흐르는 눈물처럼 느껴지네요.
행복을 찾는 이,
슬픔을 언제나 행복처럼 즐기세요...
정말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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