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회에서 만난
동생과 소주한잔하며
회사이야기를 두런두런 하였지요.^^
이제 세운지
1년 반인데..인지도가
조금 나는 것 같네요...^^
힘들게
꾸려나오는
상황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려
집에 들어온 시간
새벽 1시가 넘었지요.이그~~~
큰아들이
그렇지 않아도
아빠 요즘 계속 늦으시네요.ㅋㅋㅋ
한마디 하더군요.^^
오늘도
남산을 오르는데
숲속길로 올라가니
잎새들이 여름 같지 않게
약감의 추위를 입은 것 같은
느낌들이 드네요.^^
아마 새벽 기온이 차가운가 봅니다.^^
남산을 오르는데
천천히 한발 한발옮기는데
몸이 좀 무겁네요..^^
팔각정에 이르니
전신에서 땀이 흐르면서
찬 바람이 몸에 부딪치는게
시원함이 온몸으로 들어 오네요.^^
정상에 오는 기분이 이 느낌인데.ㅎㅎㅎ
정상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헬스쪽으로 발을 옮기니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야호~~~ 인사를 하니...
야호~~야호~~ 화답을 합니다....
열린마음으로 인사하니
모두들 사심없이 즐겁게 맞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한 결과
전신이 땀으로 젖으며
개운함이 마음을 밟고 지나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루를 살아가야 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엮어가세요.^^
![](https://t1.daumcdn.net/planet/fs11/2_8_28_4_5wYA3_13450593_0_10.jpg?original&filename=10.jpg)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늘의 남산이야기는 읍따... (0) | 2007.09.15 |
---|---|
새벽에 오른 남산 (0) | 2007.09.14 |
[스크랩] 오늘도 태양이 제역할 하기 힘들겠네요.^^ (0) | 2007.09.12 |
오늘도 태양이 제역할 하기 힘들겠네요.^^ (0) | 2007.09.12 |
오늘은 태양빛이 세상을 밝히긴 힘드나 보네요^^ (0) |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