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지리산에 왔어요

후암동남산 2007. 10. 2. 12:33

어제

새벽 5시20분에

일어나 걸어서 남영역 전철까지 와서

병점을 향하는 지하철을 타고 시흥에서 내려

승용차로 지리산 한화 콘도로 이동을 하였지요.^^

 

약 6시간이

걸리더군요.

 

한화콘도의 진입구를

찾지 못하여 구례에서 20킬로미터를

더 갔다 되돌아 왔지요.^^

 

콘도에

들어 오니

바로 인사를 하고

점심식사를 한후 사물들을

옮긴후 바로 1일차 교육이 시작 되네요.^^

 

오랫만에

받는 교육이고

몸상태가 오기 2일전에

갑자기 안좋았는데......

 

아직은

약이 있어 

약을 먹을때 마다

약기운에 취하네요.^^

 

어제의

일과를 끝낸후

날이 밝아 2일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네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교육은 좀 그렇지요....^^

 

이곳의

공기는 좋지만

머리가 무거워 공기의

상쾌한 맛을 못느낌니다.^^

 

주어진 상황

내게 발생된 것으로

인해 느껴질 뿐이 좀 아쉽지만...

 

심리적으로

참 괜찮은 곳이라 느껴 집니다.^^

 

오늘은

10월2일

남북정상회단이라고

시끄럽지만 이곳에서는

남의 이야기 같네요....^^

 

오늘도

어제와 또 다른 하루입니다.

 

하루를

즐거움과 행복으로

멋진 꽈리를 만들어 가보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멋진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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