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근로자의날 오른 남산...^^

후암동남산 2008. 5. 1. 12:30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지요.^^

 

출근을 안하니

오늘따라 서두르지 않고

가족들과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고자...남산을 오르는 것을

식사후 하기로하였네요.^^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아이들과 두런두런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식사를 끝내고

학교를 가니...

남은 사람은

부모님과 집사람과 나뿐이네요.^^

 

집사람도

오늘 북한산 야유회를 간다고 하여

일찍 나가네요.^6^

 

남은 사람은 부모님과 나...

식사 후 남은 모든일이 제것이네요.^^

 

설거지와 청소를 한후

간단한 복장으로 남산을 오릅니다.

 

오늘은 휴무라

남산을 이곳저곳 길게

다녀 볼까 생각합니다.^^ 

 

내일의 한라산 산행...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몸풀기 산행을 하고자

아침을 먹고 남산을 올랐습니다.

 

숲속길을 따라 올라가니

푸르름이 가득하여 공기가

케오스 "공기청정기"보다 더한

냄새를 풍깁니다.^^

 

숲속길을 따라

남산공원으로 갔다가

남산 N-타워로 오르니

날씨도 덥고 수지 않고

움직이니 땀이 몸에 베어 나네요.^^

 

남산공원에서

용암챡수터를 거쳐

순환도로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오늘의

휴무를 즐기는 사람들과

관광객의 인파가 많이 보이네요.^^

 

남산정상에 올라

팔각정을 세바퀴도니...

어느정도 호흡이 정리됩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계단 쪽으로하산 하여

내려 오는데...

 

전망대에 이르니

서울시가지가 완연히 보입니다.

저멀리 북한산과 도봉산도

잘 보이네요..

 

아침부터

북한산오른 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전 남산을 간단히 오르고

내려 왔습니다.^^

 

내일의 산행을 위해

몸을 추스려 봅니다.^^

 

오늘의 남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