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지요.^^
출근을 안하니
오늘따라 서두르지 않고
가족들과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고자...남산을 오르는 것을
식사후 하기로하였네요.^^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아이들과 두런두런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식사를 끝내고
학교를 가니...
남은 사람은
부모님과 집사람과 나뿐이네요.^^
집사람도
오늘 북한산 야유회를 간다고 하여
일찍 나가네요.^6^
남은 사람은 부모님과 나...
식사 후 남은 모든일이 제것이네요.^^
설거지와 청소를 한후
간단한 복장으로 남산을 오릅니다.
오늘은 휴무라
남산을 이곳저곳 길게
다녀 볼까 생각합니다.^^
내일의 한라산 산행...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몸풀기 산행을 하고자
아침을 먹고 남산을 올랐습니다.
숲속길을 따라 올라가니
푸르름이 가득하여 공기가
케오스 "공기청정기"보다 더한
냄새를 풍깁니다.^^
숲속길을 따라
남산공원으로 갔다가
남산 N-타워로 오르니
날씨도 덥고 수지 않고
움직이니 땀이 몸에 베어 나네요.^^
남산공원에서
용암챡수터를 거쳐
순환도로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오늘의
휴무를 즐기는 사람들과
관광객의 인파가 많이 보이네요.^^
남산정상에 올라
팔각정을 세바퀴도니...
어느정도 호흡이 정리됩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계단 쪽으로하산 하여
내려 오는데...
전망대에 이르니
서울시가지가 완연히 보입니다.
저멀리 북한산과 도봉산도
잘 보이네요..
아침부터
북한산오른 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전 남산을 간단히 오르고
내려 왔습니다.^^
내일의 산행을 위해
몸을 추스려 봅니다.^^
오늘의 남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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